티스토리 뷰

반응형

메타(페이스북)의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출시한지 4시간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하였고, 그로부터 12시간 후엔 총 가입자 3000만명을 넘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본인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실시간 가입 현황을 공개하였는데요. 좋은 출발을 시작한 저커버그는 지난 3월에 태어난 자신의 셋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챗GPT가 출시 5일만에 100만명을 넘으며 화제를 모았는데, 스레드는 하루만에 챗GPT보다 30배에 달하는 증가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한거죠!?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스레드가 인스타그램 플랫폼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월간 활성 이용자가 20억명에 달하는 SNS라는걸 모두들 알고 계시죠? 스레드에 접속하여 가입하실 때 신규로 가입하지 않고, 인스타그램 계정과 비밀번호만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므로 인스타그램 정보까지 동기화가 됩니다. 이런 편리성으로 인해 가입자가 더 빠르게 증가한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추세라면 월간 활성 이용자 약 3억만명인 트위터도 추월할 수 있지 않겟나 하는 의문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상당 부분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해시태그와 다이렉트메세지(DM)이 없다는 점에서 과연 이용자들이 꾸준하게 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인지 잠깐 반짝이는 모습일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3eZiN

 

빅트랙 베이직 게이밍 의자 A-01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스레드는 '개방형 소셜 네트워크' 를 향한 비전이 담긴 메타의 첫번째 앱입니다. 탈중앙형 소셜 네트워크를 위한 프로토콜 '액티비티펍'을 추후 적용해, 마스토돈이나 워드프레스 등 액티비티펍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다른 앱들과 상호운용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호호환되는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서로 팔로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미디어로 발전시키다는 계획입니다. 앱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커뮤니티나 콘텐츠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위터에 권태를 느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대거 스레드로 이동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빌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윌 스미스 등 유명인사들도 스레드 계정을 개설한 상태라고 합니다. 

 

어떠한 새로운 플랫폼이 만들어지면 보통의 사람들은 '어 이게 뭐지?' 하면서 관심을 갖게되고 사용을 하게되는데에 반해

'이걸로 어떻게 뽑아먹을 수 있을까?' 라며 수익성에만 치중하여 말도안되는 썸네일을 제작하기도 하지요. 예를들면 '스레드로 하루 30분 5만원 월 150만원 부업' 이런거요 이런 수익성에 치중하지말고 건강한 운영을 요청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공유하고 소통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당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