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었던 KBS 간판 박정민 아나운서가 올해 만41세가 되었고, 17년간 근무하던 KBS에서 퇴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인생의 제 2막을 걸어갈 것이라고 의사를 표현했고, 17년동안 지켜온 자리에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하는 박정민 아나운서의 용기에 큰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정민입니다.. 5월이 시작된 지금 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인생의 변곡점에서… 앞으로는 KBS아나운서 이정민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인생 2막을 걸어가려합니다. 사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20대의 저와 지금의 제가 다른 것은, 이제 제 곁에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늘 함께한다는 것이겠지요. 기적과 같이 찾아와준 아이를 품에 안으며 또 다른 도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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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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