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차 공약인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상에 초점을 맞춘 62조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어제(29일) 본 회의를 열었고, 기존의 정부안 59조 4천억원에서 2조 6천억원 증액한 62조원 규모의 2022년 2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민생 현장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기수혜자 등에게 오늘(30일)부터 지급하고, 손실보상은 다음 달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내용은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속적인 영업 제한과 집합 금지 등 방역조치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매출액 기준도 30억원 이하에서 50억원 이하로 확대되었습니다. 중기부는 지원 대상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손실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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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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